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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지원금 신청 지자체별 지원

대추나무 사랑 2025. 11. 4. 18:52

11월 한 달, 전국 소상공인을 위한 지역별 지원금 소식을 쉽게 정리했습니다. 사업 운영에 도움이 되는 최신 혜택과 신청 방법을 꼭 확인하세요.

대전시에서는 1년 이상 사업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을 위해 임대료 지원금을 최대 30만 원까지 지급합니다. 연 매출 8천만 원 미만인 분들이 대상이며, 다른 지원금 수령 여부와 상관없이 중복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청 기간은 11월 3일부터 21일까지이며, 온라인과 방문 신청 모두 가능합니다. 지원 대상은 매출 적은 순으로 선정되며 12월 중 지급 예정입니다.

요약: 대전시 임대료 지원금 최대 30만원, 11월 신청 필수.

도봉구 외식업 소상공인을 위한 통신비 지원 사업이 시행 중입니다. 최대 9만 원까지 지원되며, 10월 1일 기준 도봉구 사업자등록과 식품 위생 교육 수료가 필요합니다. 작년 매출 15억 원 이하, 직원 5명 미만 기준도 충족해야 합니다.

신청 마감은 11월 28일까지이며, 방문·이메일·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문의는 도봉구청 지역경제과로 하세요.

요약: 도봉구 외식업체 통신비 최대 9만원 지원, 11월 말 마감.

동해시 소상공인은 카드 수수료 부담 완화를 위해 최대 20만 원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작년 매출 3억 원 이하 사업장이 지원 대상이며, 방문 신청을 원칙으로 합니다. 여러 사업장을 운영해도 1곳만 지원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신청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하며, 문의는 동해시 경제과에서 받습니다.

요약: 동해시 카드 수수료 최대 20만원, 방문 신청 필요.

지원금액주요 대상 및 신청 방법

지역
전남 진도군	최대 30만원	직원 5명 미만 소상공인, 읍면 사무소 방문 신청, 11월 21일까지
전남 화순군	최대 50만원	화순사랑 카드 가맹점 소상공인, 10억 이하 매출,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 11월 28일까지